백종원 맛남의 광장 여주 느타리버섯 라면 아침식사

 

오늘의 아침 식사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준비합니다. 

메뉴는 느타리버섯 라면 

 

양세형씨가 생각보다 요리 센스도 좋으시던데 기대됩니다. 

어떤 라면이 탄생할지~

 

 

노릇노릇 파기름을 충분이 낸 후에 느타리 버섯을 넣어 볶아요 

그리고 간장을 태우듯이 볶습니다. 

 

이것이 느타리 버섯 고명을 만드는 방법 

간단하네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라면과 고명용 느타리볶음을 따로 한다는 점입니다. 

라면끓여서 그 위에 느타리버섯을 같이 끓이게 되면 버섯이너무 물러질텐데

가지밥을 만들듯이 느타리버섯을 응용 했네요 ~

 

 

대파 넣고 맛있게 익은 라면 위에 느타리 버섯을 토핑

느타리버섯 고명이라니 너무 센스좋네요 

 

 

 

일단 비쥬얼은 합격 ~

 

말이 필요없어 이건 요리야 요리 

가지밥처럼 쉽게 만들 수 있고 버섯을 넣어 건강식 같은 느낌도 있고

보기에도 먹기 좋고

라면집에서 느타리버섯 라면 팔아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