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꿈틀로 해초 칼국굿집
이 집의 문제는 성격좋은 사장님이 계량없이 넣는 습관 때문에 맛의 변동이 심하다는 것
느낌대로 넣는 습관 때문에 맛이 달라지는 것
과연 고칠 수 있을까요?
홍합 2키로에 물 8리터가 10인분 기준이예요?
네
아귀는?
아귀도 똑같이 어제보다 반 정도 더 넣었어요
백대표님의 꼬치꼬치 물으니 버퍼링이 걸리신 사장님
이렇게 백대표님이 물어보시는 이유는 정확한 계량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
사장님의 단점을 얼렁뚱땅 이예요
음식은 절대 얼렁뚱땅하면 안되요
내 느낌대로 하게 되면 무조건 음식 맛이 왔다갔다해요
홍합 2만원은 1.5키로예요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되유
이러면 안되유 !
물 가자미 비빔국수 그 맛은?
백종원대표는 합격!
서당개팀의 답변은?
일단 색깔이 좋고 잘 비벼지네요
단맛과 새콤한 맛이 적절하다
이 정도면 됐다 ! 맛이 활기차요 생기가 확 도네요
정인선시 맛표현도 맛이 느셨네요
맛이 활기차다니.. 좋은 표현이예요 ~
얼큰 해물 칼국수 맛은?
어어어어 이거 작품인데?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예요
비린 맛이 전혀 없어요 밥
밥이 필요해요 국물에 밥 비벼먹고 싶어요
힘내라 포항 칼국수 작명 의미는?
사장님도 힘내고 포항 사람들도 힘내라 !!
얼큰 칼국수를 밥에 비벼먹으니 추어탕같은 건강한 보양식 맛이예요
깍두기랑 먹으니 환상의 궁합
이 정도면 이 칼국수 먹으로 포항에 오겠는데요?
미식가 박현빈씨와 천태만상 윤수현씨가 맛보러 오셨네요
과연 맛은?
물가자미 비냉은 너무 맵고 얼큰 칼국수는 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
이 둘의 차이점은 계량을 했냐 안했냐의 차이
눈대중으로 넣은 비냉은 너무 맵고 계량을 정확히 한 얼큰 칼국수는 원하는 맛이 나왔습니다.
얼큰 칼국수는 이 걸쭉한 국물로 비냉을 이깁니다.
제작진들도 저 칼국수 먹으려다 차를 놓칠 뻔 했다던데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사장님 꼭 계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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