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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구해줘 홈즈 _ 두 친구 단독주택 in 서울 옥상정원 네모집

by 사브나 2020. 7. 21.

집주인이 설계하고 거주하는 협소 주택 

입구 감성이 좋네요

집주인이 설계했다면 정말 신경을 많이 썼을 것 같아요 

 

메인 문에 가기 전에 문이 하나 더 있네요

그건 뭘까요?

오늘 본 매물이 다 이런식인던데 독립된 개별 공간이 있어서 작업 공간으로 쓰거나 세를 내어 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독립된 공간이긴 하나 여자 두 분이서 사실 곳에 어떤 사람에게 세를 줄지 고민되시겠어요

그냥 작업실로 쓰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길쭉한 복도형 거실 

 

"되게 뱀 같아요"

표현이 그거밖에 안되나요?

 

게스트가 표현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방이 생가보다 크고 창이 많네요

창에서 탁 트인 풍겨이 정말 좋아요

건식 화장실?

계단 끝 작은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는 거실에 있네요

구조가 참 특이합니다. 

계단 끝 화장실이 너무 작고 세면대도 없는 건 좀 비위생적이네요

그리고 이 집은 계단이 너무 많아요 

아무래도 협소 주택이라서 그런가요 

아무래도 집주인이 본인 집을 설계한 거라서 낭만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천장을 바라보면 비를 맞는 것처럼 비를 볼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투명창

멋지네요

눈이 오거나 비가 올 때 저곳에서 천장만 봐도 멋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협소 주택이라서 창을 많이 내고 공간 활용을 잘해서 조금이라도 넓게 보이려는 노력이 곳곳에 보입니다. 

답답해 보이면 오래 거주하기 힘드니 그런 부분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아요 

옥상에 작은 정원이 있ㄴ에ㅛ 

정말 이뻐요 조경을 상당히 잘해놓으셨어요 

 

독립된 임대 공간도 있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9천에서 1억까지 전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매가 6억 7천만 원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개별세대 존재

예쁜 조경의 옥상정원

하지만 너무 계단이 낳고 길쭉한 집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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