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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기간 눈꽃 마약을 한 황하나 그리고 그녀 주변의 의문의 죽음들

by 사브나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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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는 누구인가?

2.황하나의 음성파일이란?

3.사건일지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는 누구인가?


 

1988년 7월생으로 올해 34살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회장의 다섯째 딸의 장녀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그녀하면 박유천도 같이 떠오르는데 한 때 박유천과 결혼까지 갈뻔했다가 헤어졌습니다. 

황하나는 버닝썬에도 자주 드나들었다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적이 있고 마약으로 인해 자주 언론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시끄러운것은 집행유예 받은지 1년만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그의 주변인들의 의문의 자살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_ 뉴시스 

황하나 음성파일이란?


2021년 1월 4일 뉴스데스트에서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관련된 음성파일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에는 황하나, 황하나의 연인 (오베베), 오베베의 오랜 절친 20대 남성 이렇게 2명의 남성과 황하나가 등장합니다. 

 

현재 황하나의 남자친구였던 오 모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음성파일에 등장했던 그의 절친 또한 12월 17일 자신의 자택에서 자살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상한 점이 너무 많네요. 마약을 했던 3사람 중 재벌 손녀 한명만 살아있네요. 

 

사실 오씨의 첫번째 경찰조사에서 오씨는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마약을 투입했다고 증언했는데 마약 초보였던 오씨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수상하며 이런 진술은 과거 황하나의 진술과 연관된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 황하나는 박유천이 내게 몰래 마약을 투약한적도 있다고 진술한적이 있는데 박유천은 이 사실을 극구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녹취록에 따르면 오모씨는 지인과의 통화해서 현재 황하나가 집행유예 중이라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황하나에게 내가 몰래 투약한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사진출처_ 뉴스1

사건 일지


 

2020년 8월부터 10월  황하나, 오모씨 그리고 오모씨의 절친은 수원에서 동거하다시피 살며 마약을 함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받는 황하나와 친구들 

경찰진술에 오모씨는 자신이 황하나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


 2020년 12월 17일 수원에서 같이 마약하던 오모씨의 절친이 극단적 선택을 하다가 중태 


 2020년 12월 22일 오모씨는 경찰 출석해 진술을 번복하겠다고 밝힘 이 때 지인과의 통화에서 황하나에게 부탁을 받고   거짓진술을 했다고 털어놓음 


 2020년 12월 24일 오모씨 자신의 집에서 자살,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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