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외식쿠폰 지원 _ 1만원 할인받는 방법, 카드사 응모 페이지, 주의할 점 ( 현장결제나 간편 결제도 가능하나 ? )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시기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배달앱  외식 쿠폰 지원이란?

배달앱으로 2만원 이상의 음식을 4차례 주문 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


구체적인 조건은?

배달앱으로 주문/결제한 경우에만 환급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별로 하루 최대 2회까지 가능
그러니깐 한 카드로 배달앱을 하루 3번 사용하면 한번은 무효로 된다는 것 ! 3번째는 다른 카드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용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총 9곳 

1만원 캐쉬백이 되는 배달앱은?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배달특급, 먹깨비, 페이코 총 7곳

배달앱 외식쿠폰 행사 기간

2020년 12월 29일 10시 ~ 예산 소진 시까지  ( 요일 /시간 제한없음 )

배달앱 참염 방법 

1_ 카드사 응모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총 9곳 

 KB국민 
customer.kbcard.com/CXCRVNEC0001.cms?mainCC=a&eventNum=272229

진행중 이벤트 | KB국민카드 (CWA1)

NH농협
card.nonghyup.com/IpCi2002R.act

NH농협카드(개인)

롯데

www.lottecard.co.kr/app/LPEVNEA_V100.lc

롯데카드

비씨

paybooc.co.kr/app/paybooc/REventDetail.do?evntNo=2020080006&pbCtgClss=1&mFocus=Event

연말연시 집콕 외식할인 BC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우리

pc.wooricard.com/dcpc/yh1/bnf/bnf02/prgevnt/movePrgEvntDtl.do?evntSrno=30000300

우리카드 - 카드의 정석

삼성

www.samsungcard.com/personal/aid/UHPPAS1030M0.jsp?vchTp=02

https://www.samsungcard.com/personal/aid/UHPPAS1030M0.jsp?vchTp=02

신한

www.shinhancard.com/pconts/html/benefit/event/1199893_2239.html

배달외식도 정부지원쿠폰으로! 1만원 할인

하나

www.hanacard.co.kr/OPP35000000D.web?schID=ndc&mID=OPP35000000D&CT_ID=00000

하나카드

현대

www.hyundaicard.com/cpb/gs/CPBGS1001_01.hc

현대카드

2_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온라인 주문/결제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배달특급, 먹깨비, 페이코 총 7곳

 

주의할 점 _ 반드시 응모한 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결제

                        동일 카드사 1일 2회 인정

 

3_ 4회 결제하면 카드사에서 1만원 환급 

 

현장 결제나 간편 결제도 가능한가?

배달앱으로 주문/결제한 후 매장 방문해서 포장하는 것은 가능하나 배달원을 통한 대면 결제나 매장에서 현장 결제는 실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간편결제의 경우도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만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응모 카드 연계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 배달앱 시장 점유율 현황은?

배달앱 외식쿠폰 지원사업을 보니 갑자기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 배달앱 시장 점유율 현황은?
현재  딜리버리히어로 (DH)가 배민을 인수합병하면서 시장 점유율 99.2%를 차지하면서 독점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공정위는 6개월 내 시장 점유율 2위에 있는 요기요 지분 100% 매각으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독과점이 되면 수수료 폭리, 할인 축소  등 독과점 문제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나온 결정이라 보입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배민과 요기요의 배달앱 양강구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는데 2위 사업자인 요기요가 매물로 나오면 이를 인수하기 위한 경쟁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배달앱 시장은 9조 7365억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가가지 성장했으며 업계에서는 IT공룡들부터 유통 대기업까지 인수합병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