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_ 성범죄자 마을 미국 변태 마을

세인터 피터스버그

이곳에 변태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변태마을 주변에는 학교나 공원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는 130명의 성범죄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 제한도 있어 섬처럼 고립되어 살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거부하는 사람들 중에 음란물 소지죄로 3년을 복역한 사람의 인터뷰

감옥에서 짐승이 되는 사람들, 이 곳의 사람들은 감옥에 있다 나왔기 때문에 두렵다.
그래서 집밖에 잘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는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 사람들을 두려워할텐데 성범죄자들끼리 모아두니 그들끼리도 두려움이 존재하나봅니다.

운전면허증에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신분증을 인증하고 들어가는 건물일 경우 건물 안으로 못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미국 성범죄자들은 학교, 놀이터, 공원에 거리 제한이 있기 때문에 밀집된 도시에 사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반면, 몇일 전 출소한 조두순 집 근처에는 학교, 유치원 등의 시설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성범죄자들의 거리제한을 둬서 아이들과의 안정성을 확보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