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 84, 손담비, 성훈, 장도연 복숭아 따기

나 혼자 산다 기안84, 손담비, 성훈, 장도연이 복숭아 밭에 다녀 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하트 시그널로 이어지는 성훈과 손담비의 달달함에 시크한 기안 84의 한 마디

 

"진짜 사귈거면 걸리지 마요"

"오래 못 갈것같아서"

 

"아니야 비슷하게 생겨서 그래 ~"

 

장도연씨도 한 마디 하죠 

 

"기안84씨도 닮았어요 우리 츄하고~"

 

설레이는 연인같은 손담비 성훈과 개그커플 기안과 장도연 

 

 

익은 것을 골라서 따야하는 복숭아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종이에 싸여있어 잘 선별하기 어렵네요 ~

딸 때도 물러질 수 있으니 가지를 잡고 옆으로 툭 따야합니다.

 

땅에 떨어진건 어떻게 하나요?

땅에 떨어진건 줍지도 말고 냅둬 최상급을 선별을 위해서 

 

 

 

2인 1조로 복숭아 따기에 돌입합니다. 

한 명은 복숭아를 따고 한 명은 딴 복숭아를 바구니에 담고

 

주말부부 농장같은 깨소금이 쏟아지는 손담비 성훈팀과

말없이 일하는 기안과 장도연팀

 

 

 

기안이의 춤사위는 정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주네요 ~

 

 

승부욕이 넘치는 손담비와 성훈

승부욕이 없는 평화주의자 장도연과

승부욕을 모르는 남자 기안84

 

결국 손담비 성훈 팀의 승리 

 

 

새참은 비빔밥

 

너 ~무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일하고 먹으니 꿀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