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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_드라마

신화 에릭 김동완 불화설 SNS 설전 (Feat. 클럽 하우스)

by 사브나 2021. 3. 15.

신하 에릭과 김동완 불화설이 공론화된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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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클럽하우스에서 ( 클럽하우스는 음성 소셜미디어로 기존의 가입자 보낸 초대장을 받아야 참여할 수 있다. ) 김동완이 향후 신화 활동에 대해서 "활동에 지친 멤버가 있어 팀 활동이 어렵다" 라는 말을 하였고 이 말이 화근이 되었다. 

 

이에 팬들은 그 지친멤버로 에릭을 저격했고 이에 에릭이 SNS을 통해 입장을 밝힌것이다. 

 

 

김동완과 에릭의 입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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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SNS에서 언급한 내용은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 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것”

 

----> 에릭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 인정 그리고 에릭이 작년부터 제작진들 연락을 받지않아 신화활동에 문제를 겪고있다. 

 

 

 

에릭의 SNS 전문 내용에 중요부분만 발췌해보면

 

표적 활동 때 부터니 2015-2021년 대략 6년간 단톡에 없었고 저에게는 차단 이후로 바뀐 번호도 없었습니다. 

 

제가 6년간 모이자 회의 하자 하면 몇 주 전부터 스케줄 맞춰서 겨우 보든 것도 못해 급해서 마냥 미룰 수 없으니 5명이서 회의 한 게 허다합니다. 작년에도 똑같이 멤버들 내년 회의 좀 하자 스케줄 좀 내줘 하며 일정 잡았는데 결국 당일 펑크내버리고 맘 약한 멤버들은 간만에 만났어도 인증샷 하나 못 올려주고 헤어졌습니다.

 

 

---->2015년 이후 에릭과 김동완은 개인적 연락을 하지 않았고 모임을 주도했던 에릭이 김동완의 참여를 독려했지만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동완이 6년동안 불성실하게 신화활동에 임해 차질을 겪었다라는 것 

그래서 저도 너무 지쳐서 스케줄 맞추기 너무 힘들면 단톡으로 수월하게 진행 좀 하자 나도 일이 바쁜데 매번 스케줄 조정해서 만나고 그마저도 당일 캔슬 내니 너무 지친다했고 결국 거절당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어짜피 코로나 시국이고 드라마도 촬영 중이라서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앞에서 친한 척 하지 말고 그냥 때려치자 하고 작년 말부터 여태 단톡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스케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모이는 것을 보류하고 에릭은 단톡에 참여하지 않음 

근데 문제의 발단은 여깁니다. 6년간 제가 해오고 욕먹었던 것들은 막상 빠진 게 위로해준답시고 좋은 이미지 챙기고. 막상 제가 빠진 고작 3개월? 사이에 저 빼고 회의 후 활동 나오니 우비말리라고 하네요.

여기 까지도 참았습니다. 요 몇일 클럽하우스에서 신창방 만들어서 멤버모두 합의된 내용도 아닌 듣지도 못해본 내용을 신화 공식 창구인양 얘기하고 어제는 자기는 아니지만 신화 활동에 의지 없는 멤버 때문에 자기가 말한 활동을 지키지 못 한다 구요? 비겁하게 증거가 안남는 클럽하우스에서 없는 얘기로 정치질 한건 선빵이 아니고. 똑같이 비겁해지기 싫어서 기록남기며 말하는 저는 아무도 안 때렸는데 선빵 맞았다며 하소연 하는 건가요?

6년대 3개월 입니다. 

 

----> 둘 다 회의 참가에 불성실하게 임했다. 에릭이 초반 모임을 리드했을 때 6년간 김동안이 참여하지않았고 에릭이 단톡을 나간 후 약 3개월간 김동완이 참여했고 에릭은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신화가 그룹생활을 잘 하려면 6명의 합이 맞춰져야하는데 에릭과 김동완의 갈등이 컸고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이 같이 참여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김동완이 에릭이 리드하는 모임이 싫었던것이고 그래서 에릭이 탈퇴한 후 신화모임에 적극적으로 나선것이아닐까요?  아무쪼록 둘 사이 갈등의 골을 잘 풀어 장수 그룹의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신화 에릭과 김동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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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은 과거 에릭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 이를 잘 보면 에릭과 김동완이 얼마나 성격적으로 대립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김동완은 에릭을 두고 “대담하고 대범하다”라면서 “직원들과 멤버들에게 많은 이해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 속에는 자신의 실수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있지만 어쨌든 ‘멤버 중 가장 남자다운 스타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경우 나와 잘 맞지 않지만 언제나 대범하고 냉철하게 결정하는 모습은 내 맘에 꼭 든다”라며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은 거의 민우가 하는 반면, 결정과 사인하는 일 만큼은 에릭이 맡아서 한다. 사인을 잘못해서 애먹은 적이 많은 나로서는 죽었다 깨도 못 할 일이다”

“난 에릭이 디렉팅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워낙 몰아세우는 타입이라. 때론 그런 점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도 하지만 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타입이라 누가 날 몰아세우는 상황은 정말이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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