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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치커피 세균 검출 제품 식약처 제공

by 사브나 2021. 2. 19.

더치커피에서 기준을 초가하는 세균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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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더치커피 39개 제품 중 7개 제품에서 기준치 최대 1만 4천배를 초과하는 세균수를 검출했다. 따라서 기준치를 초과해 판매한 제품을 중단하고 폐기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중 한업체의 위상상태는 엉망이였는데 바닥과 벽면에 찌든 때가 끼어 잇었고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기구 등에도 커피 찌꺼기가 붙어 있었다. 

 

더치 커피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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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물 또는 천사의 눈물로 불리우는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을 한 방울 씩 떨어뜨려 오랜 시간 추출하다 보니 커피 향이 깊고 와이처럼 바디감이 풍부한 커피 입니다. 이는 콜드브루 라고도 합니다.  더치커피는 냉장고에 장기 보관하면서 얼음 몇 알로 시워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이 많이 찾는 커피 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시국 카페에 자주 못하니 사람들이 더치커피 원액을 구매해 가정에서 즐기는 홈카페족도 많이 생겨났는데 이번 식약처 조사로 일부 더치커피에서 세균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몇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요구르트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빵 유통기한을 마음대로 늘려 포장 판매한 혐의가 나왔고 어떤 업체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했으나 실제 무인셀프형 카페 형태로 미신고 휴게 음식점 영업행위를한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세균 수 부적합 업소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조 정지 15일과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과 5년 이하 징역 혹은 5천만원 벌금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식약처

세균이 초과 검출된 더치커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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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홈페이지가면 이에 대한 조사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식약처 조사 자료를 첨부하니 어떤 업체인지 알고 싶으면 확인해보세요

 

 

2.18+식품안전현장조사TF.hwp
7.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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