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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코로나 백신 화이자 모더나 RFID칩 (베리칩 )에 대해서

by 사브나 2020. 11. 30.

 

영국정부의 화이자 백신 승인

영국정부가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최초로 승인했다.
따라서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미국 제약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것은 세계에서 영국이 최초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차이점 
  화이자  모더나
유통 영화 70도 보관 (어려움)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 보관 가능 
접종 간격 (2회 주사) 첫 접종 후 3주 후 접종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가격  1회 약 2만 1천원 1회 약 3만 5천원
최종 임상 시험 참여자 수  4만 4천여 명 3만여 명 
예방률 90% 94.5%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몸에 RFID칩이 삽입된다고? 

RFID 칩은 무엇인가?

RFID_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으로 무선주파수인식기술 
라디오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반도체 칩에 저장된 정보를 무선으로 읽어내는 기술 
ex) 교통카드, 건물 출입증, 물류 유통 시스템 등

정은경 청장의 국감 발언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이거나 유통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RFID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한다고 본다" 라는 말 이후로 왜곡되거나 허위정보가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이 발언은 일부 독감 백신 실온 노출 사태 문제 제기에 대한 대답으로 백신에 대한 지표 유통 관리 개선이 필요하다. 그래서 의약품의 유통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제품 포장에 전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뜻으로 말했는데 RFID칩이 신체 삽입된다고 글이 퍼지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식약처 관계자는 원료 약품, 한약재, 임상약을 제외하면 완제품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약은 바코드나 RFID를 써야한다 며 이미 의무화 된 내용이라 백신에 의무도입을 검토할 내용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요는 RFID가 제품포장에 사용되는지 신체에 삽입되는지에 따라 논점이 갈리는데 알겨진것에 따르면 백신 RFID 도입은 제조 포장과정에 사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든 당선으로 기대감이 커진 오바마 케어 부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 46대 미국 대통령 선고에 당선되면서 오바마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의료 공약 핵심이 오바마 케어를 확대한다는 것인데 현재 91.5% 수준의 미국 보험 가입률을 97%까지 올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란?

오바마 대통령 시절 출범한 미국 의료 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
정부가 차상위 계층과 고령층에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의료보험 비용을제공하고 나머지 국민들은 사보험 의무 가입으로 전국민 의료보험 의무화가 목표이다. 

 

오바마 케어와 RFID(베리칩)

바이든 케어로 오바마 케어의 부활을 예고하고 다시금 2013년 화두가 되었던 RFID칩 삽입 이야기도 다시금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당시 2013년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시범적을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복지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칩을 이식해야했고 거부한다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게되고 공무원은 일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와이오밍 주지사는 칩 이식이 미국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국민 자유 의사에 따른 시행이 아니라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칩 이식을 받는 국민들에게 진정 안전을 위한 처사였는지 의구심이 남습니다. 

관련 기사 첨부
https://beforeitsnews.com/science-and-technology/2013/07/obamacare-mandatory-rfid-chipping-now-being-implemented-in-wyoming-2622262.html

독감백신 상온노출로 인한 RFID 도입, 그리고 당선된 바이든이 추구하는 오바마 케어, 오바마 케어에 논란이 되었던 RFID칩 삽입
서로 관련이 없다고 해도 RFID라는 연결고리때문에 자꾸 의문점이 나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영화같은 삶은 사는 요즘 RFID칩 인체 삽입은 꼭 SF영화에서나 보는 먼 미래같지는 않습니다. 2011년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국내 빅 5 대형 병원들이 최첨단 디지털 의료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병원'에 본격 뛰어들었다 나옵니다. 그리고 그 핵심 기술은 환자 몸에 칩을 삽입해서 의사는 그 칩이 보내온 각종 정보를 분석해 환자의 건강을 관리한다는 공간을 초월한 의료행위라 보도했는데 그것이 현재 논란이 되는 RFID 인체 삽입으로 백신접종 사실을 인증하는 수단으로 사용될거라는 말이 허무맹랑하지 않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첨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31/20111031000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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