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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웃집 찰스 _ 러시아 쌍둥이 사샤와 레라

by 사브나 2020. 8. 19.

트윈룩을 입는 리얼 쌍둥이

옷 뿐 아니라 가방, 신발, 남자취향도 다 똑같다는 러시아 쌍둥이 사샤와 레라

그녀들의 취향저격은 '박서준'

 

 

 

러시아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쌍둥이 그래서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네요 ~

심지어 레라는 한국어로 한국 회식문화에 대해 논문도 썼다고 합니다. 

레라는 성형외과에서 외국인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 때문에 잠깐 쉬고 사샤는 대기업 영업담당 입니다. 

해외에서 라면파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농심 인가요?

 

 

 

취업 비자가 없으면 러시아로 돌아가야하는데 현재 일이 없어 불안한 레라 

얼마나 불안할까요 ~

힘들지만 회사에 나가는 사샤가 얼마나 부러울까요 

 

 

" 저는 한국 문화가 잘 맞아요 

  회식 문화도 좋고 같이 재미있는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요 

  러시아에서는 회사사람끼리 같이 회식 안해요 "

 

3차 4차까지 회식을 즐긴다는 찐 직장인 사샤 

 

 

 

집에서 포즈 연습을해요?

 

그런건 아닌데 마음이 통하면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프로 모델같네요 ~ 쌍둥이 모델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이 있다는 그들의 세계

 

사진 너무 이쁘네요 ~

 

뭐 먹으러 갈래? 이탈리아?

 

한식 한식  홍어회 

저는 홍어회가 삼겹살보다 맛있어요 ~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레라가 남자사람친구를 집에 초대했는데 같이 사는 사샤에게 미리 말을 안해서 화가난 사샤 

덕분에 둘은 격렬하게 한국말로 다툽니다. 

 

싸울 때 왜 한국말로해요? 불편해보이는데

 

싸울 때 시작을 한국말로 하면 한국말로 러시아말로 시작했으면 러시아말로

 

 

싸운지 한 시간도 안되서 

"와인 한잔 고고"

 

쌍둥이로 태어날서 너무 행복해

 

너무 이쁜 쌍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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