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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새로운 주거 환경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코리빙 하우스 (Co-living) : 각자 살면서 생활/문화 공간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 

 

이곳은 용산구 이태원동 입니다. 

 

 

 

이 건물이 다 코리빙 하우스 ?

혼자인듯 혼자아닌 혼자사는 집 

 

공동현관에 신발장이 있습니다. CCTV가 함께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치 호텔처럼 카드키로 개별 방에 들어갑니다 

 

집 이라기 보다 고급스러운 고시텔 같은 느낌이였어요 저에게는

잠시 머무는 레지던스 호텔같은

 

개인 다락공간이 있다는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그 모습에 혹해서 계약할 수도 있겠어요 

 

 

각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릅니다. 첫번 째 방에 다락방이 있었다면 이곳에는 냉장고가 있네요~

저는 냉장고보다 다락방을 선택하겠어요 

 

공동 화장실~

저는 이것이 제일 걸렸어요. 아무리 깨끗이 관리하더라도 화장실을 공용으로 써야한다면 씻거나 큰일을 볼 때 너무 신경쓰일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곳에 성별 구분이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조금 부담스럽네요 ~

 

이태원 투게더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64만원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유장소가 멋지게 만들어져 있지만

공용으로 써야하는 화장실이 부담스럽고 월세가 너무 높아요 

저렇게 사는 공간에 모두가 한마음이면 좋겠지만 한 명이라도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살기 정말 불편할 것 같아요 

정말 새로운 주거공간이지만 일주일 사는게 아니라 1년을 살아야한다면 저는 못 살것같네요 ~